
엘보란?
흔히 골프나 테니스를 치고 나면 관절이 통증이 심하게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벼운 통증이야 운동 후에 오는 후유증으로 볼 수 있지만
이러한 통증이 장시간 지속적으로 일어나면 엘보 통증이라고 의심하고 진단을 받아봐야 됩니다.
엘보 통증은 의학적으로 외측상과염과 내측 상과염으로 구분합니다.
외측상과염은 테니스 엘보라 하여 팔꿈치 안쪽에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며,반대로 내측상과염은 골프 엘보라 하여 팔꿈치 안쪽에 통증이 발생하는 것을 말합니다.
테니스 엘보 (외측 상과염)
- 팔꿈치의 외측인 외측상과 부근의 압통
- 주먹을 꽉 쥐거나 손목을 뒤로 젖힐 때의 통증
- 손목을 편채 물건을 들어 올리거나 팔의 회전시 느끼는 통증
- 통증으로 인하여 손을 쥐는 힘의 저하
- 심한 경우 팔꿈치 관절의 전신 장애
- 장기간 어깨 뼈 부근이나 목주위의 근육통이 지속 되는 통증
골프 엘보 (내측 상과염)
- 주먹을 펴거나 물건을 잡기가 어렵다.
- 팔꿈치 내측의 통증과 뻣뻣함
- 손목과 팔꿈치의 불완전한 움직임
- 상지의 근력 저하
엘보 통증을 예방 및 관리
팔을 회전 시키면서 주먹을 쥐거나 긴장을 주는 동작은 통증을 유발시키므로 가급적 피하여야 합니다. 침구치료를 통하여 통증 주위 조직의 통증을 없애고 기혈 소통을 잘 되게 하며, 통증이 심한 경우 약침요법으로 통증을 조절합니다.
일반적인 운동요법은 손목의 굴곡, 신전, 회전을 모두 포함하며,
이때 주관절은 신전하여 최대 효과를 볼 수 있도록 합니다.
적어도 하루에 2회씩 5~10분간하되 한 자세를 20~30초 유지하는 게 좋으며, 운동 강도는 통증이 발생하지 않는 정도까지 합니다.
일반적인 스트레칭 운동은 손목의 굴곡, 신전, 회전을 모두 포함하며,
이때 주관절은 신전하여 최대 효과를 볼 수 있도록 합니다.
적어도 하루에 2회씩 5~10분간하되, 한 자세를 20~30초 유지하는 게 좋으며, 운동 강도는 통증이 발생하지 않는 정도까지 합니다.
회전근개파열 치료